"님 상사" (任 想思 1962)
진방남 개사 (이고범 원작)/ 이윤우 작곡/ 대사 최계환/ 노래 진방남
(원창/ 1939년 채규엽)
(앨범/ 1939년 9월 태평레코드 발매 C 8643 SP 채규엽 임상사 / 제2유랑극단,
1962년 오스카 레코드 진방남 애창곡집 제2집 화물선 사랑, 꿈꾸는 항구선)
<대 사>
1937년 남쪽 어느 港口에서
紅顔 美少年 秦芳男君은
歌手가 되겠다는 靑雲의 꿈을 가슴에 담뿍 안고
비오는 故鄕驛에서 車票 한 장 손에 쥔 채
서울行 急行列車에 몸을 실었으니
지금으로부터 25年前 일이었다~
<崔季煥 아나운서>
< 1 >
잊지 못해 病이라면
만나야 낫지
千里 밖에 님을 두고
나을 길 있나?
가자 하니 날개 꺾인
가엾은 身世
오실 날만 기다리는
해바래기요~
< 2 >
南쪽나라 꽃이 피면
당신이 울고
北쪽에서 눈이 오면
내가 울겠소
南北千里 떠나 사는
두 사이어니
맞바람만 기다리는
銀杏나무요~
님 상사 - 1962 진방남 臺詞 최계환 (원창 1939 채규엽, 이고범(서구)작사, 이윤우 작곡)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가요] "방랑의 처녀" (1954) - 진방남 노래 (0) | 2022.10.29 |
---|---|
[추억의 가요] "낙엽지는 가을 밤" (1971) - 이미자 노래 (0) | 2022.10.29 |
[추억의 가요] "눈오는 부두" (1940) - 남인수 노래 (0) | 2022.10.27 |
[추억의 가요] "강변의 연가" - 은방울자매 노래 (0) | 2022.10.27 |
[추억의 가요] "눈나리는 추풍령" - 진방남 노래 (0) | 2022.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