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鄕에 어머니" (1969)
하기송 작사/ 하기송 작곡/ 노래 최애숙
(앨범/ 1969년 도미도레코드 발매 LD-222)
< 1 >
남 몰래 불러보는
故鄕에 어머님을
歲月 따라 찾아오는
철새들에 물어본다
푸른 잔디 燈臺 아래
꽃을 따든 날
어머님이 하신 말씀
잊지를 못해
오늘도 問安드려요
故鄕에 어머님에게~
< 2 >
서러워 불러보는
故鄕에 어머님을
四時 사철 비춰주는
달님에게 물어본다
우물 가에 모여 앉아
빨래하든 날
어머님이 하신 말씀
잊지를 못해
오늘도 問安드려요
故鄕에 어머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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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은 약속도 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인생도 청춘도 덧없이 흘러 만 갑니다. 그러나 음악은 우리의 가슴속 깊은 곳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대중음악 역사는 100년을 훌 적 넘어 텅 빈 우리의 가슴 속을 채워 줍니다. 저는 노래 듣기 부르기를 좋아하는 1956년에 태어난 남자입니다. 80Kg들이 쌀 한 가마 값이 4,000원이던 시절에 중학생인 제가 나훈아의 레코드 판을 거금 1.200원을 주고 사오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발표된 노래 5만 여 곡이 모아져 있습니다. 저 혼자 감상하려고 모아 두었던 노래인데 유투브가 생겨서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옛사랑>
고향에 어머니 -- 최애숙 (가사포함)
고향에 어머니 1969 최애숙
고향에 어머니 - 최애숙 소개합니다
고향의 어머니 - 최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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