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시즌4] 5회
[5회] 2024-07-21 조회수 1857
인간 드라이아이스 김재중이 털어놓는 괴담보다 더 괴담같은 이야기!
○ 사연 1. <천재 살인마>
■ “살인마 테마에 누가 있는 것 같아요…!” 방 탈출 카페 직원 은혜 씨(가명)를 쫓아다니는 여자의 정체는?
은혜 씨(가명)가 일하는 방 탈출 카페에는 직원들이 유독 기피하는 테마가 있다. 바로 '천재 살인마'. 직원들이 싸하다며 들어가길 꺼려 하는 탓에 뒷정리는 언제나 은혜 씨(가명) 몫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마 테마의 마지막 방인 '살인도구실' CCTV에 의문의 여자가 나타난다. CCTV를 통해 은혜 씨(가명)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여자. 조심스레 방으로 가봤지만 아무도 없다. 그리고 얼마 후, 은혜 씨(가명) 혼자 마감을 하던 중 정전이 일어난다. 어쩔 수 없이 손전등 하나에 의지한 채 '살인도구실'로 들어가는데. 과연 은혜 씨(가명)는 마지막 방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 사연 2. <평화 빌라>
■ “나 진짜... 미친 건가...?” 밤마다 성훈 씨를 괴롭히는 빌라 내 소음의 비밀은?
이직으로 이사 준비에 한창이던 성훈 씨(가명)는 부동산 중개인의 말에 혹해 한 대형 상가 근처 빌라에 방을 얻는다. 그런데, 입주 첫날밤부터 알 수 없는 소음이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이웃 주민에게 물어도 소음은커녕,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다는 대답만 돌아온다. 지속적인 소음에 폭발한 성훈 씨, 소음의 근원지를 찾다 빨간빛이 나오는 의문의 집을 포착하고... 기이한 할머니를 연달아 목격하며 충격에 빠지는데...! 과연 평화 빌라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 사연 3. <10원짜리 동전>
■ “다 내 죄다, 내 죄…!” 무심코 주운 10원짜리 동전 세 개가 불러온 비극!
여름방학 첫날, 아홉 살 종서(가명)는 친구들과 하천에서 놀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10원짜리 동전 세 개를 줍는다. 동전을 줍고 기뻐하는 종서 앞에 나타나, 이름을 묻는 창백한 얼굴의 아주머니. 왠지 모를 불안함에 대답을 망설이던 그때! 멀리서 누나가 이름을 부르고... 종서는 도망치듯 그 자리를 떠난다. 집에 돌아온 뒤, 침대 밑에 들어간 동전을 꺼내려던 종서는 누군가와 눈이 마주친다. 이후 가족들에게 불행이 닥치기 시작하는데...
[심야괴담회 시즌4]] (사연 1 "천재 살인마")
[심야괴담회 시즌4]] (사연 2 "평화 빌라")
[심야괴담회 시즌4] (시얀 3 "10원짜리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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