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물의 여왕’ 아닌 ‘눈알의 여왕’ ! 김주령, 시즌4 최초 완불 달성?!
○ 사연 1. <열지 말아야 할 것>
■ “내가… 열지 말아야 할 것을 연 것 같다.” 아버지가 숨기고 있던 비밀은?
은성 씨(가명)에게 걸려 온 아버지의 전화 한 통. “나 이제 곧 죽으니까... 장사 잘 치러주고.”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아버지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은성 씨는 깜짝 놀라 인천에 있는 본가로 향한다. 하지만 이미 제초제를 마시고 바닥에 쓰러져 있는 아버지! 다행히 회복해 퇴원은 했지만, 집에 돌아온 이후로도 아버지의 이상증세는 계속된다. 이유 없이 발이 피투성이가 되는 것도 모자라... 늦은 밤 갑자기 사라지기까지. 그런데 그때, ‘득득득득...!!’ 은성 씨 귀에 들려오기 시작한 기괴한 소리. 아버지가 숨기고 있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 사연 2. <상세 불명 심정지>
■ “난 얘랑 갈래...” 갑자기 쓰러져 심장이 멈춘 남편, 그 끔찍한 비극은?
속초에 있는 시댁으로 향하던 수정 씨(가명)와 남편. 그런데, 남편이 오늘따라 이상하다. 속초에 가는 내내, 심지어 시아버지의 검진을 위해 병원에 가서까지 꾸벅꾸벅 졸기만 하는 것. 그런데! 집에 돌아온 후 갑자기 쌩쌩해진 남편은 회사 동료들과 축구를 하러 가고... 수정 씨는 남편이 쓰러져 의식이 없다는 충격적인 연락을 받게 된다. “내껀데..!! 내가 먼저 왔는데!!” 의미를 알 수 없는 고함을 치던 남편의 심장은 결국 멈추게 되고, 수정 씨의 억장은 무너진다. 그리고 그날 밤, 수정 씨는 중환자실 앞에서 끔찍한 광경을 마주하게 되는데...
○ 사연 3. <창문 없는 집>
■ “저 여자… 이사 왔을 때부터 우리 보고 있었어.” 재한 씨의 가족을 지켜보는 여자의 정체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이사를 가게 된 재한 씨(가명)의 가족. 그런데, 급하게 구한 집에서 느껴지는 어두운 기운? 알고 보니 집 전체에 창문이 하나도 없었던 것. 게다가 새집에서의 첫날 밤, 재한 씨의 꿈에 등장한 한 여자. 여자는 트럭을 타고 이사를 가는 재한 씨의 가족을 ‘하나.. 둘.. 셋.. 넷..’ 세어보는데... 묘한 느낌에 잠에서 깬 재한 씨. 그런데! 거실에서는 자신만 모르는 가족들의 제사가 치러지고 있었고... 제사상에 모셔진 영정사진 속 얼굴은 다름 아닌 재한 씨였는데..! 이사 첫날부터 재한 씨 가족을 덮친 기괴한 사건들과 창문 없는 집의 비밀은?
[심괴 시즌4] (사연 1) "열지 말아야 할 것"
[심괴 시즌4] (사연 2) "원인 불명의 심정지"
[심괴 시즌4] (사연 3) "창문 없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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