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 가요] '삼각산 손님' (1943) - 최병호 노래 '三角山 손님' (1943) 高麗星 작사/ 羅花郞 작곡/ 노래 崔丙浩 < 1 > 쓰러진 빗돌에다 말 고삐를 동이고 草笠 끈 졸라매면 壯元 꿈도 새로워 漢陽 길이 멀다 해도 五百里라 사흘 길 별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 2 > 白華山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娥眉月 웃어주는 등마루가.. 음악·애청곡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