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노래] '엄마로 산다는 것은' - 수연 노래 '엄마로 산다는 것은' / 수연 늦은 밤 선잠에서 깨어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부시시한 얼굴 아들, 밥은 먹었느냐? 피곤하니 쉬어야겠다며 짜증 석인 말투로 방문 휙 닫고나면 들고오는 과일 한 접시... 엄마도 소녀일 때가 엄마도 나만할 때가 엄마도 아리따웠던 때가 있었겠지... 그 모든 걸.. 음악·애청곡 201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