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요] '이름 모를 꽃' - 남수란 노래 '이름 모를 꽃' / 남수란 삿갓모자 눌러 쓴 스님이 좋아 철 없던 나 스님 따라 여기에 왔네. 목탁소리 염불소리 구슬픈 가락에 목 메어도 참는 나를 울려주는 곳. 꼬불꼬불 꼬부라진 산모퉁이 돌면 조그만 옹달샘가 이름 모를 꽃 한송이. 목 마르다 핑계삼아 꽃을 찿아 갔건만 스님이 내.. 불교음악 201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