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국민청원] 350만 '국민청원' 휴지 조각 될판 '350만 국민의 뜻', 유명무실 청원제도로 휴지조각될 판 (종합) 머니투데이 | 김태은 | 입력 2014.07.23 10:31 세월호 참사로 열여섯살 난 딸을 가슴에 묻는 김병권씨는 지난 9일 국회에 청원안을 냈다. '4.16 참사 진실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란 이름의 청원안이다. 김씨.. 정치권·국회 20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