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모나리자처럼'… 우리에게도 죽어도 빌려줄 수 없는 국보 보물이 있다 경향신문ㅣ2020.03.24 09:00 수정 : 2020.03.26 09:28 ▲ 1960년부터 2019년까지 59년간 해외전시 1,2,3위를 기록한 ‘부여 외리 문양전’(오른쪽 위 사진)과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오른쪽 아래 사진), ‘국보 83호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문화재청 제공 . 1위 부여 외리 문양전(보물 제343호), 2위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국보 제91호), 3위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국보 제83호)…. 국립중앙박물관과 문화재청이 최근 1960~2019년 사이 해외전시를 다녀온 한국문화재 순위를 집계한 자료를 필자에게 보내주었는데, 자못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부여 외리 문양전’(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