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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스코틀랜드 민요] 'Comin' Thro' The Rye' (밀밭 사이로)

잠용(潛蓉) 2013. 8. 5. 18:11



Amelita Galli-Curci - "Comin thro' the Rye"

‘COMIN' THRO' THE RYE’ (밀밭 사이로)
Lyrics by Robert Burns (1759-1796)
Sung by
Amelita Galli-Curci

 


* weet: =wet  *draigl't: =draggled 옷을 끌다
* gin =if, should  *warl =world
* ken =know * frae =from 
* frown 얼굴을 찌푸리다, 불쾌하게 하다
* lassie 소녀, 아가씨  *laddie 총각, 젊은이
* ilk 동일한 같은 same, every
* swain 시골총각, 애인, 구혼남자
* mang =among  * lo'e =love
* whaur =where  * hame =home  * dinna =did'nt
( 번역 잠용)



‘Comin' Thru' the Rye’ (밀밭 사이로)

 

Robert Burns (1759~1796)

 

‘밀밭 사이로’ 또는 ‘호밀밭을 걸어오는 누군가를 만나면’(영어: Comin' Through the Rye)는 영국의 스코틀랜드 향토시인 로버트 번스(Robert Burns 1759~1796)가 쓴 시이다. 전통 동요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스코틀랜드 음유시 ‘Common' Frae The Town’의 멜로디에 붙여 부른다. 스코틀랜드 본토에서는 널리 불리는 곡은 아니지만 (코러스로도 한 번도 부른 적이 없다), 스코틀랜드 밖의 클래식 성악가들이 많이 불렀다. 일본을 거쳐 한국에도 소개되었다. 한국에서는《들놀이》란 노래의 번안곡이 있으며, 작사는 김미선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과정에 수록되어 있다. 일본에는 1888년 발표된《메이지 창가》에 실려《고향의 하늘》(일본어: 故郷の空)이란 곡으로 소개되었고, 작사는 오와다 다케키가 하였다. 그리고, 일본의 신호등에 설치된 음향 신호기의 멜로디로 사용되고 있다.

또, J. D. 샐린저의 소설《호밀밭의 파수꾼》은 이 시에서 모티브를 얻어 집필되었고, 제목인 ‘호밀밭의 파수꾼’은 소설 속 주인공 홀든 콜필드가 이 시의 한 소절 “호밀밭으로 걸어오는 누군가를 만나기 시작하면”(Gin a body meet a body/ comin' through the rye)을 “호밀밭으로 걸어오는 누군가를 붙잡기 시작하면”(Gin a body catch a body/ comin through the rye)으로 잘못 들어 ‘호밀밭의 파수꾼’이 그의 장래희망이 된 것에 기인한 것이다.
 
'Comin' Thro' the Rye'는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번즈에 의해 쓰여진 시다. 이 시는 스코틀랜드 음유시 'Common Frae The Town'의 멜로디에 가사를 붙여 만들어진 전통동요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Auld Lang Syne의 변종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가락의 모양은 거의 비슷하고 차이가 있다면 템포와 리듬의 차이다. 대부분의 버전은 번즈의 코러스를 하고 아래의 가사를 대치시키고 있다:

“아가씨는 누구나 그녀의 애인이 있지만
 그녀는 아니라고 말해요;
 그들은 나에게 미소를 보내요,
그들이 강을 건너올 때.”


끝으로 여기에 언급된 Rye는 위스키의 원료가 되는 옥수수나 호밀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사실은 스코틀랜드에 있는 강 이름이다. 그것은 제니가 언제나 옷이 젖어 있고(weet: wet), 언제나 옷을 끌고(draiglt) 다닌다는 그녀 코트(petticoatie)에 대한 가사에서 잘 나타난다. (위키백과)

 


"Comin' Thro' the Rye" Florence Easton sings Robert Burns poem


Marion Talley - Comin' Thro' The Rye
Another beautiful soprano voice restored using Adobe Audition, this time an early Victor Electrical (VE) Orthophonic recording, circa 1926-1928. The frequency response of the original audio extends from around 100 Hz to 5 kHz -- a small but significant improvement over the earlier acoustic Victrola recordings.

Nellie Melba - "Comin' thro' the Rye" (Robert Burns)


Rosa Ponselle comin' thro the rye


Nellie Melba 1904 Traditional "Comin' thro' the Rye" Words by Robert Burns (1759-1796)


Nellie Melba 1904 Traditional "Comin' thro' the Rye" Words by Robert Burns (1759-1796)


Comin' Through The Rye The Baysiders ('60 Everest 19393)


Comin' Thro' The Rye 故郷の空 The Roger Wagner Chorale


미진이 동요 - 들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