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요] '부처님의 자비광명' - 성종(性宗) 노래

'부처님의 자비광명' (慈悲光明) 원곡: '사랑이여' (유심초) /개사, 노래: 성종(性宗)   한없는 부처님의 자비광명 끝없는 부처님의 무량공덕 오늘도 난 업장 소멸 참회하며 부처님께 기도하네.   언제나 중생을 가이 여겨 변치 않는 자비의 마음으로 한결 같은 지혜 복덕 영원하리 부처님의 무량공덕.   아~ 자비는 부처님 사랑 아~ 광명은 부처님 밝고 환한 빛 아~ 중생을 불쌍히 여겨 괴로움 없애주고 복을 주시는 크신 사랑.    [대사] 성 안 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깨끗해 티가 없는 진실한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아~ 자비는 부처님 사랑 아~ 광명은 부처님 밝고 환한 빛 아~ 중생을 가엾이 여겨 괴로움 없애주고 복을 주시는 크신 사랑   크신 사랑 부처님의 자비광명~       ◇ 겨울비 내리는 12월 둘째 주말 오후 부처님의 큰 공덕을 생각하며 가사를 만들어 토굴에서 대강 녹음을 했어요 원곡은 유심초가 불렀던 '사랑이여'고요 노랫말은 제가 만들어 보았답니다... 부족하지만 불보살님 전에 음성공양을 올리고싶은 마음으로 부른 노래지요. 이 노래를 들으시는 법우님과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함께 하시길 일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성불하세요. 불심정사 토굴에서 性宗 合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