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생의 노래' /오승희
버들가지~ 청청한 눈으로
하늘과 땅에다 뿌려지는가?
허공 같은~ 내 마음
다함 없는 공덕의 바다.
이 몸 다하도록 중생만을 위해 살았으며
이 몸 다하도록 중생만을 위해 살았으며
중생~ 중생들의 그 공납 바다와 같아지고
그 수명 금상과 같아지거라.
아~아아~
아~아아~
이내 죄업은 순간순간 남김없이
다 사라지거라 다 사라지거라
이내 죄업은 순간순간 남김없이
다 사라지거라 다 사라지거라
이내 죄업은 순간순간 남김없이
다 사라지거라~
치솟는 탐욕의 불꽃 중생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 송이 연꽃으로 피고지고
방생 방생 중생을 위해 방생을~
중생 위해 방생을~
중생 위해 방생을~
아~아아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
아~아아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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