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발가' (新白髮歌)
작사 작곡 노래 능인스님
슬프고 슬프도다
어찌하여 슬프던고?
이 세월이 견고한 줄 태산같이 믿었더니
百年光陰 못다 가서 백발이 되었도다
여화, 청춘 소년들아 어화, 청춘 소년들아
白髮老人 웃지마소.
浮雲 같은 이 세상에
草露 같은 우리 인생
칠팔십을 살더라도 一場春夢 꿈이로다
어화, 세상 사람들아 어화, 세상 사람들아
이 노릇을 어찌할꼬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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