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요] '그리움 잊으리' - 강진구 노래

'그리움 잊으리'  
작사 반영규/ 작곡 노래 강진구

 

그리움이 이러한 줄 내가 알았나요?

인자하신 당신께서 나를 부르듯

아스라히 아스라히

산 너머 작은 절 梵鐘소리.

 

그리운 님의 눈빛 내 가슴을 울리듯

오늘도 이 가슴에 메아리 되어서,

내맘 안에 자욱한 달무리지는 그 소리

얼마나 긴 時間이 지나야

내맘 훌훌 벗고 그대 모습 지우랴?

그리움 잊을 건가? 그리움 잊을 련가?

그리운 나의 님아 허공을 나는 새처럼

흐르는 저 물처럼~

 

<간 주>

 

그리운 님의 눈빛 내 가슴을 울리듯

오늘도 이 가슴에 메아리 되어서,

내맘 안에 자욱한 달무리지는 그 소리

얼마나 긴 時間이 지나야

내맘 훌훌 벗고 그대 모습 지우랴?

그리움 잊을 건가? 그리움 잊을 련가?

그리운 나의 님아 바람의 안개 맑은

허공을 나는 새처럼 흐르는 저 물처럼

흐르는 저 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