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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음악

[불교가요] '니르바나(Nirvana)의 언덕' - 산공스님 노래

잠용(潛蓉) 2015. 3. 28. 16:04

 

 

'니르바나의 언덕' / 산공(山空)스님

 

내가 세운 이 서원은
세상에 없는 길
니르바나 언덕 저편
여래가 걸으신 길.

 

내가 세운 이 서원은
하늘을 여는 길
여래의 지혜를 따라
광명의 길을 가리.

 

세상의 아픔을 가슴에 안고
고해의 바다 건너리
중생의 고통을 마음에 담고
광명의 세계 비추리.

 

(간주)

 

중생의 고통을 마음에 담고
광명의 세계 비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