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聖徒)의 길' / 이영구
< 1 >
스스로 내가 가는 성도의 길
육바라밀 굳은 행을 갈고 닦아서
생로병사 인과응보 바로 눈 앞에
모두가 모두가 꿈만 같구나
< 2 >
내 몸은 형상이 없는 그 곳에
사바세계 사는 중생 마음 어두워
고집멸도 지은 이승 바로 눈 앞에
모두가 모두가 꿈만 같구나.
< 3 >
이 몸이 거품인 줄 어이 몰랐나?
마음은 바람 같은 아침 이슬
지수화풍 자업자득 바로 눈 앞에
모두가 모두가 꿈만 같구나.
< 4 >
신근은 스스로 복을 얻고
악과 선을 마음으로 받아 나오고
신구의 삼업은 바로 눈 앞에
모두가 모두가 꿈만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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