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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어머니 노래] 'Dear Mom' - 소녀시대 노래

잠용(潛蓉) 2015. 8. 26. 18:48



'Dear Mom' / 소녀시대
Dear Mom 소녀시대 | The First Mini Album-Gee

 

[서현] 오늘은 왠지 힘들고 지쳐
베개를 끌어안은 채 혼자 방안에 남아
[제시카] 전화길 만지작거리는
나의 마음이 왠지 오늘따라 외로운 거죠.

 
[써니] 갑자기 울린 전화에 놀라
밥 먹었는지 걱정하는 엄마 목소리가
[태연] 귀찮게 들렸던 그 말이
오늘은 다른 걸 잊고 있었던 약속들이 떠올라요.

 

[All] 마음이 예쁜 사람이 될게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될게요.

 

[티파니] 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게요
[윤아] 나와 꿈을 함께 나누던
[윤아,제시카] 내 머릴 빗겨주던 엄마가 생각나
[유리] 때론 잘못된 선택들로 아파했지만
아무 말 없이 뒤에서 지켜봐 주셨죠.

[티파니] 서툴고 어린아이지만 이젠 알 것 같아요
엄마의 조용한 기도의 의미를.

 

[All] 마음이 예쁜 사람이 될게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될게요.

 

[태연] 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게요
[효연] 나와 꿈을 함께 나누던
[효연,써니] 내 머릴 빗겨주던 엄마가 생각나
[제시카] 아직 작은 내 맘이
[서현] 엄마의 손을 놓으면 혼자 잘할 수 있을지?
[태연] 지금도 부족한 것 같아 난 두려운걸요.

 

[All] 지혜로운 엄마의 딸 될게요 (나에게 용기를 줘요)
어딜가도 자랑스런 딸이 될게요 (You've been there for me)

 

[제시카] 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게요
[수영] 한없이 보여준 사랑만큼
[태연] 따스한 맘을 가질게요
[티파니] 수줍어 자주 표현 못했죠
[서현] 엄마 정말로 사랑해요.

 

※ 바보탱이님이 등록해주신 가사 입니다.

 


소녀시대 - Dear Mom ~ Way To Go ~ Gee (Music Bank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