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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가을의 노래] '그대 그리고 나' (1988) - 소리새 노래

잠용(潛蓉) 2015. 10. 6. 13:52


 

'그대 그리고 나' (1988)
작사 작곡 정현우/ 노래 소리새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간주>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1988 (Live)


소리새 - 그대 그리고 나 (1988)



소리새 - 그대 그리고 나


추억의 명곡~!! 소리새/ 그대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