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가요] "祖國이 없어 보라" - 예술영화 <어머니는 포수였다> 중에서 - < 1 > 하얀 박꽃이 피던 내 집은 어데 있나? 엄마 손 잡고 노래 부르던 故鄕은 어데 있나? 높은 산 올라 서서 눈을 비벼 살펴보아도 보이지 않아 보이지 않아 내 살던 草家집이 ~ < 2 > 깊은 산 두메에서 깃을 쳐 나는 새도 비를 가려 줄 둥지가 있어 설음을 모르건만 꿈에도 사무치게 그려보는 나의 搖籃은 어데 있을까 어데 있을까? 이 世上 어느 끝에 ~ < 3 > 어둠을 가시여 준 해님이 없었다면 나의 人生은 그 어디에서 시들어 버렸을까? 피맺힌 그 歲月이 이 땅 우에 남겨준 소리 가슴을 치네 가슴을 치네 祖國이 없어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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