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대참사
세월호 참사..... 우리 모두의 책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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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 천개의 바람이 되어 (세월호 헌정 추모곡)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나는 그곳에 없어요.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 줄게요.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에 사진 앞에서 있는 그대.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죽었다고 생각 말아요.나는 천개의 바람.천개의 바람이 되었죠.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나는 천개의 바람.천개의 바람이 되었죠.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세월호 아이들 (추모곡)
[Youtube immimw 님께서 올린 사연을 소개합니다]
배가 침몰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 17일, TV를 보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만든 노래입니다.아이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뉴스를 볼수록, 생각하면 할수록 터질것 같은 심정이네요. 언제까지 갈 지 모르겠지만,,,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꼭 기억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해봅니다. 우리집 아이들 얼굴조차 제대로 쳐다보기 힘드네요. 얘들아 미안해...정말...ㅠㅠp.s.)노래 정말 못하지만, 미안한 마음 담아 불렀습니다.집에서 녹음하는데 목이 메어 고생 좀 했고요...노래에 대한 저작권은 없습니다.
세월호 아이들 - 어느 못난 어른이
처음 가는 제주도라며 넌 신나서 어쩔줄 몰랐지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친구들과 마냥 들떠 있었지
배가 기울어 무슨 일이 생긴건지 궁금한데
왜 나가지 말라는 거야 왜 방에만 있으라는 거야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그러면 구조대가 올 거라고
아빠 배가 너무 기울어서 걸을 수가 없어
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 보내 엄마 사랑해
살아서 만나 꼭 살아서 만나 우린 만나야 해
어두운 밤바다 무서움에 떨고 있을 우리 아이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기적을 제발 보여주세요
어른들이 잘못했어요 우리가 정말 나빴어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우리 아이들 좀 살려주세요
꽃잎같은 너희들 가슴에 커다란 못을 박았구나
미안하다 애들아 정말 미안해 죄없는 너흴 어떻게 하니
(후렴)이제 우리 정신 차립시다 제발 정신 차려요
이건 너무 아프잖아요 이건 아니 잖아요
세월호참사 추모곡 - 세월호 참사에 억울하게 희생되신 모든분들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천애)
세월호!! 부디 살아돌아오길 기원합니다!! (구나운 - 안녕)
그리움2 - 세월호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며 - (노래여행)
진도 세월호 희망가 (꼭 살아서)
세월호 사건 랩으로 __ BJ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