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작곡/ 장용진 가수/ H.O.T. (High five Of Teenagers)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 사실은 오늘 너와의 만남을 정리하고 싶어 널 만날 거야 이런 날 이해해 어렵게 맘 정한 거라 네게 말할 거지만
그렇지만 널 사랑울 않는 게 아냐
초라하게 갇혀버린 나를 보았어 날 떠날 거야 음 날 떠날 거야 음//
너를 잊어 갈 거야 머리 위로 비친 웬 일인지 네게 다가가 갈수록 단지 널 사랑해 이렇게 말했지 이제껏 준비했던 언제나 니 옆에 있을게 <간 주>
하지만 항상 나는 이제 그만해 음 나도 남잔데 음 내 마음 너도 알고 있는 걸 알아 그래 이제 나도 지쳐서
머리 위로 비친
이제껏 준비했던
한번 더 한번 더 말했지 다신 너 혼자 아냐 <캔디 악보> ▲ H.O.T의 <캔디> 무대의상 (좌) H.O.T 영상 (우) ◆ H.O.T의 데뷔곡 <캔디> 10대들의 우상 90년대를 주름잡았던 H.O.T 의 데뷔곡 <캔디> H.O.T는 리더 문희준을 주축으로 강타 토니 우혁 재원 엄청난 센세이션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 <아이돌>이란 개념이 미비했을 뿐더러 이 정도로 비주얼 강력한 팀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캔디 무대의상인데요~ 이거 다 가지고 싶어서 주변에서 난리였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 큰 털장갑하며 털모자 안경 멜빵바지 다이어리 등등등 셀수도 없이 많은 H.O.T 캔디 관련 아이템들이 문구점부터 시작하여 각종 팬시점 등에서 불티나게 팔렸으니까요~ 얼굴에 저 페인팅 한다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봤으니 말 다했지요 뭐~ 지금 봐도 촌스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H.O.T가 캔디를 부를 때는 토니가 인기가 최고였던걸로 기억해요. 귀요미 의상이 가장 잘 어울리고 빨간색을 담당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H.O.T 캔디 무대의상 사진을 보고 있으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구요. 친구들끼리 안무연습 한다고 문 잠그고 거울보고 춤췄던것도 생각이 납니다^^ 이건 열 맞췄을 때인가? 아이야인가? 아무튼 캔디 이후의 앨범 컨셉인데요. 아 지금 봐도 전혀 촌티나는 곳도 없고 멋 있기만 합니다. 역시 전설은 전설인가 봐요~ 보아와 H.O.T 덕분에 지금의 SM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출처] 아이돌 1세대 전설 HOT - 캔디 <작성자 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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