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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그 사랑 바친 죄로" (1956) - 남인수 노래

잠용(潛蓉) 2019. 5. 16. 12:50



 

"그 사랑 바친 罪로" (1956)
강사랑 작사/ 이재호 작곡/ 남인수 노래 


< 1 >

남몰래 맺은 사랑
그 사랑을 바친 罪로
寃痛하게 버림받고
짓밟히고서

漠漠한 虛虛 벌판
비바람을 맞으며
靑春이 저무도록
헤매야만 하는가?


< 2 >

알뜰히 바친 사랑
그 사랑을 믿은 罪로
모질게도 멍든 傷處
病이 되어서

가슴을 쥐여 뜯고
헛 웃음을 쳐가며
그렇게 미치면은
시원할 게 무어냐?


< 3 >

귀엽게 지킨 사랑
그 사랑에 불탄 죄로
虛無하게 깨여진 꿈
쓸어안고서

얼룩진 粉丹粧을
紅燈으로 가두며
밤마다 웃고 울며
시달려야 하는가?


(그 사랑 바친 죄로 - 남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