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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살림 단장" (1941) - 이화자 노래

잠용(潛蓉) 2019. 6. 2. 06:46




"살림 丹粧" (1941)
작사 趙鳴岩/ 작곡 朴是春/ 노래 李花子
(1941년 8월 오케 레코드사 발매)


< 1 >

舍廊房 살림도 살림은 살림
건넌房 살림도 살림은 살림

아서라 말어라 ~

묻지를 말어라 ~

 

으으으으 으으으으 흥~
情分만 나면은 그만이더라


< 2 >
七疊의 飯床도 離別은 쓰고
소금의 飯饌도 情들면 달다
아서라 말어라 ~

묻지를 말어라 ~


으으으으 으으으으 흥~
情分만 있으면 그만이드라


< 3 >
한 間치 마루도 情들면 좋고 

여섯 間 마루도 혼자면 슬퍼
아서라 말어라 ~

離別을 말어라 ~


으으으으 으으으으 흥~
情들자 離別은 못할 게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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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분(情分) : 다른 사람과 사귀면서 정이 나는 정도

* 칠첩반상(七疊飯床)  : 반찬 수가 일곱 가지인 상차림


(살림단장 - 이화자)



<살림丹裝>은 가수 李花子님이 1941년 8월에 오케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여기가 他鄕; OK-31054/ 朴響林 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趙鳴岩 作詩/ 朴是春 作編曲의 작품으로, 1941년 중반에 들어,<江原道 아리랑>,<꽃거리 事情>,<님이란 님字>에 이어 발표된 곡입니다. 귀한 작품 잘듣고 갑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