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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새파란 술잔" (1940) - 박소성 노래

잠용(潛蓉) 2020. 7. 21. 22:03

 

"새파란 술잔" (1940)

珊瑚岩 작시/ 魚龍岩 작곡/ 服部良一 편곡/ 노래 朴宵星 

(1940년 5월 콜럼비아레코드 발매) 

 

< 1 >
새파란 그라스에 무르녹은

샨데리야다


어여쁜 집씨의 손목을 잡고
노래를 부르자 사랑을 속삭이며

밤바 밤바 밤 밤바~

 

어여쁜 집씨여 키타를 울려라
보석반지 빛나는 손끝에 

흠흠 흠흐 피가 나도록~


< 2 >
달콤한 香水 냄새 안타까운

사랑이란다


俄羅斯 아가씨 勸하는 술에
노래를 부르자 째쓰의 멜로디로

밤바 밤바 밤 밤바~

 

어여쁜 집씨여 춤이나 추어라
나붓기는 스카트 발 끝에

흠흠 흠흐 피가 나도록~

 

< 3 >
窓 우에 어린 달빛 기울어진

밤중이란다


새빨간 입술에 연지를 찍고
노래를 부르자 사랑의 꿈을 꾸며
밤바 밤바 밤 밤바~

 

어여쁜 집씨여 두 눈을 감어라
불이 붙는 가슴에 사랑을

흠흠 흠흐 속삭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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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술盞>은 가수 朴宵星님이 1940년 5월에 콜럼비아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사랑은 妖術쟁이 C.2039/南一燕노래>와 같이 리갈판으로 발매된 이 노래는, 珊瑚岩 作詩/ 魚龍岩 作曲/ 服部良一 編曲의 작품으로, <눈물의 車窓/ 情 두고 가는 님아 (40/1)>를 취입하며 데뷔한 朴宵星님이 불렀읍니다. 1940~41년 간에 콜럼비아에서 활동하면서 <그 港口 그 女子>, <悲戀의 밤> 등의 작품을 발표했던 朴宵星님이 <靑春世紀 (40/4)>에 이어 발표한 <새파란 술盞>, 귀한 작품 잘듣고 갑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