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빛내준 어머니당의 품"
(영화 '기다리는 아들' OST)
< 1 >
어릴적 자식의 마음은
어머니가 다 알고
다 자란 아들의 생각도
어머니는 헤아려
다심한 그 손길로
걸음걸음 보살펴 주는
그 품을 떠나 나는 못살아
정다운 어머니 품~
< 2 >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어머니 그 마음인가?
값높은 위훈의 언덕에
이 몸을 세워주네
천만 자식 효성 합쳐도
다 갚지 못할 그 사랑
세월은 가도 가슴 속 깊이
못잊어 내 못잊어~
< 3 >
한없이 은혜론 사랑에
바치는 진정이 없이
내 어이 소중한 그 이름
어머니라 부르랴?
당이여 어머니시여
내 운명 빛내주는 품
장군님 품은 장군님 품은
영원한 내 삶의 품~
[7-12] 내 운명 빛내준 어머니 당의 품 (영화 기다리는 아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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