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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선

[NBS] 전국지표조사 (2021년 12월 2주)- 후보 지지도 이재명 38% > 윤석열 36%

잠용(潛蓉) 2021. 12. 9. 16:01

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57호 (2021년 12월 2주)
BY NBS · 2021-12-09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3%, 부정적 평가 52%
정당지지도
­ –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4%, 정의당·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3%, 태도유보 19%
투표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할 것’ 적극적 투표층 82%
대선후보 지지도
­- 이재명 38%, 윤석열 36%, 안철수 4%, 심상정 3%, 태도유보 17%
대선후보 지지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70% >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30%
대선당선 전망
– 이재명 · 윤석열 각각 39%로 동일
대통령선거 인식
-­ 국정 안정론 42%, 정권 심판론 46%
경제 분야 능력 평가
-­ 이재명 42%, 윤석열 25%, 안철수 6%, 심상정 2% 등의 순
여야선대위 구성평가
-­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5%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 긍정적 평가 55% > 부정적 평가 44%
☞ 긍정적 평가는 지난 11월 4주 조사 대비 6%p 하락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 심각하다 78% > 심각하지 않다 21%

 

☞ 심각하다는 인식은 지난 11월 4주 조사 대비 11%p 상승 ※ NBS 조사결과는 목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됩니다. ※ 차트, 표를 클릭하시면 고화질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을 인용할 시, 출처를 “전국지표조사(NBS)” 로 표기해 주세요.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3%, 부정적 평가 52%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라는 긍정적 평가는 43%,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라는 부정적 평가는 52%임.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4%, 정의당·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3%, 태도유보 19%
–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4%, ‘정의당’ ·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3%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19%)

투표 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할 것’ 적극적 투표층 82%

– 내년 3월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은 82%이며,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소극적 투표층은 14%임. 반면, 비투표층(전혀 + 별로)은 4%로 나타남.
– 지지 후보별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층(n=357)의 9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n=377)의 86%가 ‘반드시 투표하겠다’라고 응답함.

대선후보 지지도
▶ 이재명 38%, 윤석열 36%, 안철수 4%, 심상정 3% 태도유보 17%
– 내년 대통령선거가 4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8%,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6%로 비슷하게 나타남.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각각 4%, 3% 지지율을 보임.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17%)
– 적극적 투표층(n=819)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9%임.

대선후보 지지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70% >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30%
– 차기대선 지지후보가 있는 응답자(n=826)에게 대선 후보 지지 강도를 물어본 결과, 10명 중 7명이 ‘계속 지지할 것이다’(70%)라고 응답함.
– 후보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n=377)의 73%,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층(n=357)의 77%, 정의당 심상정 후보 지지층(n=35)의 32%,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층(n=35)의 28%는 계속 지지를 밝힘.

대선 당선전망

– 내년 대선 당선 전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각각 39%로 동일하게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0%)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 국정 안정론 42%, 정권 심판론 46%
–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해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42%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46%로 나타남.
☞ 지난 6월 4주부터 정권 심판론이 국정 안정론보다 우위를 유지하고 있음.

대선후보의 경제분야 능력 평가
▶ 이재명 42%, 윤석열 25%, 안철수 6%, 심상정 2% 등의 순
– 경제 정책을 가장 잘할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25%,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6%, ‘정의당 심상정’ 후보 2%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2%)

여야 선대위 구성 평가
▶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5%
– 최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이 선대위 구성을 더 잘했다’ 39%, ‘국민의힘이 선대위 구성을 더 잘했다’ 35%로 나타남.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 긍정적 평가 55% > 부정적 평가 44%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55%로,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44%)보다 높음.
☞ 긍정적 평가는 지난 11월 4주 조사 대비 6%p 하락함.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인식
▶ 심각하다 78% > 심각하지 않다 21%
–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심각하다’(매우+심각함)는 인식이 78%, ‘심각하지 않다’(전혀+심각하지 않음)는 인식은 21%임.
☞ ‘심각하다’는 인식은 10월 4주 조사 이후 급격히 상승하였으며, 지난 11월 4주 조사 대비 11%p 높아짐.

조사개요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1년 12월 06일 ~ 12월 08일
● 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 표본크기: 1,004명 (목표할당 사례수 : 1,000명)
– 목표할당 사례수 1,000명 기준으로 가중값을 부여했으나, 보도 시 표본 크기는 1,004명으로 보도해야 함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28.3% (총 3,550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4명 응답 완료)
● 접촉률: 23.6%
● 가중치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2021년 1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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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두기
본 리포트의 값은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복응답 문항의 경우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척도형 문항(예: 매우 + 다소)의 두 개 응답을 합산하여 제시하는 경우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합산하여 반올림하였으므로 척도의 단순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답 사례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언론 공표 혹은 인용 시에는 조사개요를 참고하여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ㆍ보도지침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본 조사에 대한 추가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http://nbsurvey.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담당자
엠브레인퍼블릭 송미진 수석부장(mjsong@embrain.com)
케이스탯리서치 하동균 이사(kiwiha@kstat.co.kr)
코리아리서치 이인환 수석연구원(ihlee@kric.com)
한국리서치 박정석 차장(jspark@hrc.co.kr)

 

'지지율 역전' 이재명 38% vs 윤석열 36%..6주 만에 '골든크로스' [NBS]
이데일리 송주오ㅣ2021. 12. 09. 11:35 수정 2021. 12. 09. 14:15 댓글 6264개

지난 10월 4주차 조사 이후 오차범위 내 첫 역전
이재명, 30~50세대 우위..윤석열, 20대·60세 이상 강세
PK는 혼전세..경제능력선 '李 판정승'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이 후보 지지율이 앞선 것은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처음이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합동으로 지난 29일~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 3.1% 포인트) 이 후보의 지지율은 38%를 기록, 윤 후보(36%)를 2%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오차범위 내지만 이 후보가 윤 후보에게 앞선 것은 지난 10월 4주차 조사 이후 6주 만이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4%,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로 집계됐다. 부동층은 17%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30대와 40대, 50대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40대는 54%의 지지를 보냈다. 반면 윤 후보의 40대 지지율은 18%에 불과했다. 60세 이상에서는 윤 후보가 압도적이다. 60대와 70세 이상은 각각 54%, 58%가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20대는 윤 후보 28%, 이 후보 20%로 나타났다.

 

▲ 그래픽=문승용 기자.

 

(자료=NBS)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 후보는 인천·경기(41%), 광주·전라(63%), 강원·제주(40%)에서 우위를 점했다. 윤 후보는 서울(39%), 대전·세종·충청(38%), 대구·경북(55%)에서 앞섰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혼전양상을 보였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35%, 37%를 얻어 접전을 벌였다. 내년 대선 당선 전망에서는 이 후보와 윤 후보 모두 39%를 얻었다. 경제분야 능력 평가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다. 이 후보는 42%를 얻어 대선 후보 중 경제능력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윤 후보 25%, 안 후보 6%, 심 후보 2% 순으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선대위 구성과 관련한 평가에서는 각각 39%,35%가 긍정 평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더불어민주당 공식 응원가 '더더더송'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