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 가요] "북방여로" (1939) - 백년설 노래

"북방여로 (北邦旅路)" 임서방 작사/ 이재호 작곡/ 노래 백년설  (1939년 12월 태평레코드 발매) < 1 > 黃昏에 西山 그늘  오리나루 저물고 실없은 가을바람  뽕밭 속을 헤맨다 恨많은 젊은 가슴  끊임없는 彷浪에 마을이 어데메냐? 定處없이 흘러가는 北邦길~  < 2 > 東트는 이 벌판에  아득하온 地平線 흐르는 心情에는  갈피없는 事緣이 줄기찬 젊은 넋을  시들프게 굴어서 해 終日 수수밭을 흘러흘러 定處없는 내 발길~ < 3 > 杜鵑새 슬피우는  他鄕 하늘 밤 깊어  오양간 나귀소리  선잠 깨인 나그네 온 길도 千里여든  떠날 길도 몇 萬里 오늘은 어드메서  몸을 쉬랴? 서름에 찬 流浪길~ 백년설-북방여로/스타365 북방여로 / Northern Journey 1939 백년설 백년설 - 북방여로 (1939년작) 가사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