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 ] 戰線을 간다
< 1 >
높은 山 깊은 골 寂寞한 山河
눈 내린 戰線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傷處 입은 老松은 말을 잊었네
戰友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戰友여 보이는가?
恨맺힌 눈동자
< 2 >
푸른 숲 맑은 물 숨쉬는 山河
봄이 온 戰線을 우리는 간다
젊은 피 스며든 그때 그 자리
이끼 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戰友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戰友여 보이는가?
恨맺힌 눈동자
[군가] 전선을 간다
[군가] 滅共의 횃불
< 1 >
아름다운 이 江山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氣魄으로 오늘을 산다
砲彈의 불바다를 무릅쓰면서
故鄕 땅 父母兄弟 平和를 위해
戰友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滅共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 2 >
祖國의 푸른 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情熱 바쳐 오늘을 산다
艦砲의 벼락불을 쏘아 붙이며
겨레의 生命線에 來日을 걸고
戰友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滅共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 3 >
自由의 푸른 하늘 지키는 우리
忠情과 鬪志로써 오늘을 산다
번갯불 은빛 날개 구름을 뚫고
燦爛한 使命感에 날개를 편다
戰友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滅共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 4 >
祖國의 빛난 얼을 지키는 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 歷史 創造하는 繁榮의 이 땅
지키고 싸워 이겨 잘살아 가자
戰友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滅共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군가] 멸공의 횃불
[군가] 最後의 5分
< 1 >
숨막히는 苦痛도 뼈를 깎는 아픔도
勝利의 瞬間까지 버티고 버텨라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最後의 5分에 勝利는 달렸다
敵軍이 두 손 들고
降伏할 때까지
最後의 5分이다
끝까지 싸워라
< 2 >
恨이 맺힌 怨恨도 피가 끓는 忿怒도
사나이 가슴 속에 새기고 새겨라
우리가 물러나면 모든 것 빼앗겨
最後의 5分에 榮光은 달렸다
敵軍이 두 손 들고
降伏할 때까지
最後의 5分이다
끝까지 싸워라
[군가] 최후의 5분
[군가] 아리랑 겨레
< 1 >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 처럼
시들어도 다시 피는 無窮花처럼
끈질기게 지켜온 아침에 나라
옛날 옛적 祖上들은 큰 나라 세웠지
우리도 꿈을 키워 하나로 뭉쳐
힘세고 튼튼한 나라 만드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 2 >
밟아도 돋아나는 보리싹처럼
서리에도 지지 않는 들菊花처럼
끈기 있게 이어온 한 핏줄 子孫
할아버지 할머니 묻힌 이 땅을
우리도 언젠가는 묻힐 이 땅을
소중히 가꾸며 지켜나가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군가] 아리랑 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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