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雲臺 에레지" (1958)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노래 손인호
< 1 >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여지지 말자고
盟誓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歲月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히
그때 그 時節 그리운 時節
못잊어 내가 운다~
< 2 >
白沙場에서 冬柏 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번 또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未練을 던져 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 3 >
울던 물새도 어데로 가고
조각달도 기울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海雲臺~
나도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情든 白沙場 情든 冬柏 섬
安寧히 잘 있거라~
손인호 - 해운대 에레지 (2절)
해운대 엘레지 - 손인호 / 1958 (3절 가사)
손인호 - 해운대 엘레지/ (대사, 영상출연 가수 박채영) 스타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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