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岩 아리랑" (1972)
백암 작사/ 고봉산 작곡/ 노래 하춘화
(앨범/ 1972년 하춘화 民謠스테레오 제 1집)
달이 뜬다 달이 뜬다
靈岩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月出山 天皇峰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헤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豊年이 온다 豊年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西湖江 夢海들에
豊年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헤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간 주>
흥타령 부네 흥타령 부네
木花짐 지고 흥겹게 부네
龍七 道令 木花 짐은
장가 밑천이라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헤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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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서호 몽해뜰에 영암아리랑 작사비 준공
연합뉴스ㅣ2022-07-13 09:56
▲ 영암아리랑 작사비 [영암아리랑 작사비 건립추진위 제공
▲ 작사비 옆 첨성대 모형 [영암아리랑 작사비 건립추진위 제공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 서호면 몽해마을에 영암아리랑 작사비가 13일 준공됐다. 이 비는 영암아리랑을 작사한 백암 이환의 전 MBC 사장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작사비는 330㎡ 부지에 가로 3m, 세로 2m 규모다. 작사비 바로 옆에는 첨성대 모형도 함께 세워 영암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사비 건립 추진위 관계자는 "이환의 MBC 전 사장은 영암군 홍보용 노래 작사를 주민들이 요청하자 직접 가사를 써 영암출신 가수 하춘화에게 부르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작사비 준공식에는 이환의 전 사장 가족과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chogy@yna.co.kr]
영암 아리랑 - 하춘화 / 1972 (가사)
하춘화 민요스테레오 제2집 - 영암 아리랑/강원도 아리랑 (1972)
하춘화 - 영암 아리랑 (1972年) [작사:백암 / 작곡:고봉산 / 편곡:마상원]
하춘화 - 영암 아리랑
[KBS 가요무대] 영암 아리랑 - 하춘화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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