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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가을노래] "타타타" (1991) - 김국환 노래

잠용(潛蓉) 2022. 10. 4. 12:10

 

"타타타" (1991)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노래 김국환
(앨범/ 1991 지구레코드 발매 김국환 1집)
(TV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OST)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 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음 음음 어 허허~

산다는 건 좋은 거지 
收支맞는 장사 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 짚는 人生살이
한 世上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 잖소?

<간 주>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 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음 음음 어 허허~

산다는 건 좋은 거지 
收支맞는 장사 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 짚는 人生살이 
한 世上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 잖소?

아~ 하하하하 하~
아~ 하하하하 하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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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타타(तथाता, tathātā) - 산스크리트어 (범어)로 '진여'(眞如)라는 뜻이다  진여란 꼭 그러하다의 뜻, 곧 법성의 실상은 언제나 변함 없이 진실하여 여여(如如)하다는 뜻. 진여(眞如)는 "있는 그대로의 것" · "꼭 그러한 것"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타타타(तथाता, tathātā)의 번역어이다. 원시불교의 교의에 의하면,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은 무상(無常) · 무아(無我)이다. 즉 모든 사물은 연기(緣起)의 존재일 뿐이다. 원시 불교에서 진여는 이 연기의 이법(理法)이 영원한 진리라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후에 대승불교에 이르러서는 진여는 현상세계 그 자체, 또는 모든 현상적인 차별상(差別相)을 초월한 절대의 세계, 또는 우주의 진리인 법신(法身)의 본질, 즉, 법성(法性)을 뜻하게 되었다. 이들 세 가지 의미 중 세 번째의 법성의 문맥에서, 진여는 법성의 실상은 언제나 변함이 없이 진실하여 여여하다는 것을 뜻한다. <위키백과>
 〈타타타〉는 1991년 김국환이 부른 대중가요 (작사 양인자, 작곡 김희갑)로 조용필 가수가 부를 뻔했던 노래이다. 

 

 

 

타타타 -- 김국환

 

[HIT] 가요무대 - 타타타 - 김국환.2015.11.09

 

타타타 / 김국환

 

김국환 - 타타타 (가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귀호강 열차 출발합니다🚄 김국환‘타타타’(2022.08.30 방송)

 

타타타 - 김국환 / (1991) (가사) 사랑이 뭐길래 OST

 

김국환 - 타타타 (1991) 가사

 

[2019 청춘음악회] 김국환 - 타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