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나가 된 順姬" (1954)
孫露源 작사/ 韓福男 작곡/ 노래 安多星
< 1 >
그날 밤 劇場 앞에서
그 驛前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그 所聞이
들리는 順姬~
石油 불 燈盞 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 감던 順姬가
多紅 치마 順姬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順姬 順姬
오늘 밤도 洋담배를
피고 있더라~
< 2 >
그 빛깔 드레스에다
그 寶石 귀걸이에다
목이 메여 港口에서
운다던 順姬~
시집갈 열아홉 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順姬가
피난 왔던 順姬가
말소리도 異常하게
달라진 順姬 順姬
오늘밤도 파티에서
웃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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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가수는 ‘꿈에본 내고향’의 한정무(韓正茂, 1919~1960)가 SP음반으로 발표(1954)하였으며 안다성(安多星, 본명 안영길, 1930~2023)은 1950년대에 리메이크(remake) 하였다.
에레나가 된 순희 - 안다성 2010
안다성/ 한정무(원가수) - 에레나가 된 순이(Erena Sun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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