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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탱고] "보헤미안 탱고" (1964) - 안다성 노래

잠용(潛蓉) 2023. 7. 16. 19:19

 

"보헤미안 탱고" (1964)
김성운/작사 김호길/작곡/ 노래 안다성|
(앨범/ 1964-10-01 오아시스레코드 발매 뮤직컴퍼니)

< 1 >
落葉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黃昏 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 없어 외로운데~ 

他鄕의 서러운 맘 
落葉 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人生이

왜 이리 고되드냐? 
보헤미안 탱고~

< 2 >
落葉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黃昏 길
어데로 가야 하나? 
이름 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 모를 
눈물 속에 서글픈

갈 길만 안타까운 
보헤미안 탱고~


보헤미안 탱고 - 안다성

 

보헤미안 탱고 - 안다성 노래, 아코디언 연주: 이용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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