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愁의 海邊" (1936)
異河潤 작시/ 레이몬드腹部 편곡/ 노래 蔣玉祚 (미쓰리갈)
(앨범/ 1936.06 리갈레코드발매 SP 哀愁의 海邊)
< 1 >
埠頭의 밤 바람은
나그네 한숨
물결 우에 달 그림자
깨여지는데
먼 길을 떠나가신 님의 배는
어디로 가나?
오늘밤도 그리움에
눈물짓노라~
< 2 >
저녁이면 들고나는
潮水 소리는
집을 잃고 떠다니는
나그네 울음
봄은 가고 흐린 하늘
달빛마저 稀微한 밤엔
외로운 이 마음을
피리로 부네~
< 3 >
설은 노래 싣고 가신
님이 그리워
꿈을 잃고 바닷가를
헤메 돌건만
하늘에는 無心하다
말도 없는 별빛뿐이요
갈매기의 울음소리
나를 울리네~
애수의 해변 1936 미쓰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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