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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夜怪談會

[심야괴담회] 85회 예고 MBC 230725 (화) 방송

잠용(潛蓉) 2023. 7. 21. 11:28

심야괴담회 85회 예고, MBC 230725 방송
<어느 날 찾아온 죽음💀 멈출 수 없는 죽음 앞에서 당신의 선택은?

15세 이상 관람가

 

   
[85회] 2023-07-25 방송조회수 1853
“죽어야만 나올 수 있는 집“ 대저택을 직접 지은 가족들의 충격 사연 제보


○ 사연1. <香 꺼진 날>
◼ ”이게 다 당신 때문이야” 노모의 장례식장에서 자꾸만 향이 꺼진 이유는?!
◼ “일부러 XX을 넣었다고” 경찰까지 출동하게 만든 최악의 장례식, 그 전말은?!

유독 돌아가신 노모에 대한 효심이 가득해보이는 유가족의 장례를 담당하게 된 사연자. 세 며느리의 도움 덕에 어느 때보다 수월하게 장례식 준비가 진행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장례가 진행될수록 예상 밖의 문제들이 발생한다. 빈소에서는 자꾸만 향이 꺼지는가 하면 접객실의 음식에 문제가 생기는 등 이해하기 힘든 상황들이 이어진다. 그러던 중, 자정이 넘어가는 시각에 한 의문의 조문객이 할머니 빈소를 찾아와 사연자에게 ‘배가 고프다. 밥을 달라’ 요구하기 시작한 뒤로 더더욱 알 수 없는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결국 경찰까지 출동해 CCTV를 확인하게 된 할머니의 장례식 24시! 그리고 CCTV 영상 안에는 모두가 상상하지 못했던 기이한 일들의 전말이 찍혀 있었는데! 사연자는 물론 경찰과 유가족까지 충격에 빠지게 만든 CCTV 영상에는 과연 무엇이 찍혀 있었을까?

○ 사연2. <운명>
◼ ‘돈에 눈멀어 XX까지 팔았다?’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 무당의 비방!
◼ ‘아들 살리려 1억 바쳤더니’ 사연 소개 도중 이미도가 눈물을 글썽인 이유는?

음대 입시를 준비하던 아들이 사고로 손가락을 다치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점집을 찾은 엄마는 무당으로부터 믿을 수 없는 점사를 듣게 된다. 바로 아들이 며칠 후 죽을 것이라는 것과 막을 수 없다는 것.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그날 이후로 점점 환청과 환시를 보는 아들을 보고 걱정하던 엄마는 다시 무당을 찾아가 아들을 살려달라며 간곡히 부탁하게 되는데. 결국 무당이 제시한 ‘1억’을 주고 아들을 살릴 수 있는 비방을 듣게 된 엄마는 다시 한 번 깜짝 놀라고 마는데. 과연 ‘1억’을 받은 무당이 제시한 ‘운명’을 살릴 수 있는 비방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 사연3. <하얀집>
◼ “우리집이었어요” 엄마가 지은 300평 대저택으로 도망칠 수밖에 없던 자매의 사연은?
◼ “죽어야만 나올 수 있는 집” 300평 대저택을 직접 지은 가족들의 충격적 사연 제보

넓은 정원에 아름드리 벚나무가 무척 아름다운 300평 전원주택. 하지만 시세보다 매우 저렴한 매매가에 내놓았음에도 오랜 기간 팔리지 않고 있다는데. 그 집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한 자매가 나타났다. 그 집을 처음 지은 사람이 자매의 돌아가신 어머니였다는 것! 어머니께서 직접 공을 들여 지은 집이기에 가족들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곳이지만 자꾸만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 때문에 결국 집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심지어 무속인마저 집을 포기하라고 권유했다는 그 ‘하얀 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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