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회] 2023-08-01 조회수 2365
“옆에서 낯선 목소리가...” 김숙이 사연을 듣던 중 깜짝 놀란 사연은?
○ 사연1. <작살>
◼ 무덤을 욕보인 죄, “X을 잘라!” 그가 치르게 된 실수의 대가는?
◼ 한여름의 끔찍한 기억! 무심코 던진 작살 때문에, 인생도 작살날 뻔했다
두 친구와 함께 휴가를 떠난 현우는 새똥을 맞고, 작살을 던져 화풀이한다. 그런데 하필 작살이 날아가 꽂힌 곳이 누군가의 무덤! 그런데 그 이후로 현우에게 이상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게다가 끔찍한 소동을 벌인 후 홀연히 사라지고 마는데.... 한 달 뒤, 흉측한 몰골로 나타난 현우는 자신이 “벌을 받은 것 같다”며 악몽 같았던 지난 일들을 털어놓는다. 무덤에 작살을 꽂은 날부터 누군가 자신을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무언가를 명령했다는 것. 결국 불가항력으로 점점 더 끔찍한 짓을 하고 말았다는데.... 이 모든 것이 정말 무덤을 욕보인 죗값이었을까?
○ 사연2. <강남 도깨비>
◼ ‘사람이 살 수 없는 터’에서 살아남는 방법! ‘이것’을 달래면 대박 난다?!
◼ “잠깐 머물렀는데도 코피가 나고...” 직원들을 죽음까지 몰고 간 회사의 비밀은?
강남의 연봉 높고 규모도 큰, 누구나 원하는 꿈의 직장에 입사한 민주 씨. 하지만 기대와 달리, 어두운 분위기의 사무실과 직원들의 모습에 실망한다. 특히 첫날부터 과장님에게 생긴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목격하곤 불길함을 느끼는데. 결국 한 달 만에 민주 씨의 건강에도 문제가 생긴 듯, 과장님과 똑같은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런데 고민 끝에 찾아간 점집에서 “회사가 ‘사람이 살 수 없는 터’에 있다”는 말을 듣게 되지만, 무당이 알려준 비방을 무시해 버리고 만다. 그 때문이었을까? 회사의 직원이 죽음에 이르고, 민주 씨의 두려움은 커져만 가는데....
○ 사연3. <신벌>
◼ 역대급 반전! “너, 그날 봤지.” 사연자의 집에 불을 지른 ‘까만 귀신’의 정체는?
◼ 불문율을 어긴 무당과 그의 원한을 산 가족, 과연 ‘신 벌’이 향한 곳은?
아들 낳는 부적을 사기 위해 엄마를 데리고 점집을 찾아간 할머니는 터무니없는 가격에 무당과 싸우게 된다. 그 후, 집에 갑작스럽게 불이 나고, 임신 중이던 엄마가 배 속의 아이를 유산하기에 이른다. 거기다 어린 제보자는 매일 밤 귀신이 나오는 악몽에 시달리기까지 하는데.... 결국 무당의 도움으로 잡귀를 내쫓는 굿판이 열리지만, 그곳에서 제보자는 상상도 못 한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고 만다. 과연 신을 욕보인 죄로 벌을 받게 될 사람은 누가 될 것인가?
[심야괴담회 86회] 사연 1. 작살 MBC 230801 방송
[심야괴담회 86회] 사연 2. 강남 도깨비 MBC 230801 방송
[심야괴담회 86회] 사연 3. 신벌 MBC 2308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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