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6세 사수' 반효진, 한국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쐈다 중앙일보 배재성2024. 7. 29. 17:05 ▲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 반효진이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사격을 하고 있다. /뉴스1 최연소 국가대표 ‘고등학생’ 반효진(16·대구체고)이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의 4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우리나라 역대 여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이다. 반효진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황위팅(중국)과 접전을 벌인 끝에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 결선에 나선 반효진은 경기 중반 125.6을 기록하며 126.5점을 기록한 1위 황위팅(중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