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벅 서울' (1936) 작사 박영호/ 작곡 손목인/ 노래 남인수 아가씨 범벅 도련님 범벅 흐르는 끝에 미치는 룸바 새삼스럽다 네온의 범벅 젊은이들의 숨쉬는 서울 데굴 (데굴) 데굴 (데굴) 범벅이 굴러간다 아~ 노래부르자 사랑의 룸바 목청이 깨지도록~ 하하하하 술집도 한철 꽃집도 한철 노래부르자 범벅의 서울~ 무드의 서울 히트의 서울 새로운 리듬 열정의 탱고 혼란스럽다 째즈의 범벅 젊은이들의 피 튀는 서울 데굴 (데굴) 데굴 (데굴) 범벅이 굴러간다 이~ 춤이나 추자 사랑의 탱고 이 밤이 새기 전에~ 하하하하 웃음도 한철 눈물도 한철 춤이나 추자 범벅의 서울~ 인조견 범벅 란데부 범벅 날리는 테프 사랑의 왈츠 사랑스럽다 윙크의 범벅 젊은이들의 꽃피는 서울 데굴 (데굴) 데굴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