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 가요] '뻐꾹새 우는 주막' (1940) - 김봉명 노래 '산골 주막집' (부분)-청전 이상범 작 '뻐꾹새 우는 酒幕' (1940) 華山月 작사/ 文湖月 작곡/ 노래 金鳳鳴 < 1 > 시들픈 가랑비가 窓戶紙를 흔들고 때 묻은 옷소매에 꽃보라가 덮힌다 지나친 酒幕마다 눈물 뿌린 벼개맡에 밤새여 울려주던 뻐꾹새가 그립다, < 2 > 선잠 깬 벼개맡에 허무.. 음악·애청곡 201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