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船艙에 울러왔다' (1938 원곡) 朴英鎬 작사/ 金松奎 작곡/ 노래 朴響林 아~ 우는구나, 아~ 우는구나 우는 건 달빛이냐, 길 잃은 안개냐? 이 부두 저 부두에 두고 온 젊은 꿈을 안타까이 생각해 무얼하나? 아~ 아~ 아아 아~ 아아 아~ 아~ 생각을 마러야지, 생각하면 애달퍼. -지경순 우는 건 슬픔이냐, 길을 잃은 하소냐? 이 거리 저 거리에 흘러간 꽃바람을 부질없이 생각해 무얼하나? 아 ~ 생각을 마러야지, 생각을 마러야지// 아~ 우는구나, 아~ 우는구나 발 밑을 스쳐가는 추억 실은 물소리 떠돌아 지친 꿈을 바다에 던지리라 서글프게 생각해 무얼하나? 아~ 아~ 아아 아~ 아아 아~ 아~ 생각을 마러야지, 생각하면 야속해 (박향림 노래, 원곡) '선창에 울러왔다' / 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