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 사진 출처: kimerian) '선 창' (船艙)趙鳴岩 작사/ 金海松 작곡/ 노래 高雲峰(1941년 오케레코드 발매)울랴고 내가 왔던가? 웃을랴고 왔던가?비린내 나는 埠頭 가엔 이슬 맺힌 百日紅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 비만 나린다~울랴고 내가 왔던가? 웃을랴고 왔던가?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히의 첫 純情 그대와 둘이서 希望에 울던 港口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선창 광고지 - 노래 고운봉)----------------------------------------------------------------------------------[가요 해설] 선창(船艙)은 바닷가에 배가 닿을 수 있도록 다리처럼 만든 시설을 말한다. 지금은 흔히 ‘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