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불가요] '순례(巡禮)의 길' - 산공스님 노래 '순례(巡禮)의 길' / 산공스님 아득하게 오랜 세월 그 바다를 건너서 바람 따라 길 따라 무심히 걸어온 순례의 길. 밤은 깊어 고요하고 내 몸 쉴 곳 없어도 구름 따라 별 따라 오늘도 떠나는 순례의 길. 님을 향한 마음에 부르는 노래 모든 슬픔 사라지고 어느새 내 맘에 꽃이 피네. (간주) 밤.. 불교음악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