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요] '실버들' (1978) - 희자매 노래 '실버들' (1978) 작사 김소월/ 작곡 안치행/ 노래 희자매 실버들을 천만사(千萬絲)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외로움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 음악·애청곡 201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