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노래] '어느 아버지의 일기' - 도신스님 노래 '어느 아버지의 일기' / 도신 스님 지친 몸을 애써 이끌며 기댈 곳 없는 텅빈 방에서 술에 취한체 잠을 청한다. 보고싶은 내 아내 보고싶은 아이들 말하고싶다 사랑한다고. 못난 남편 못난 애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뛰고 있으니 기도해주렴. (간주) 보고싶은 내 아내 보고싶은 아이들 .. 불교음악 201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