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차' (驛馬車) 趙鳴岩 작사/ 金海松 작곡/ 노래 張世貞 草綠 布帳 둘러 치고 驛馬車는 달린다 짤랑대는 귀걸이는 어이 우느냐? 이 거리 저 거리 燈불을 흘기면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他鄕살이 琉璃窓엔 그림자도 외롭다~ 울고 웃는 꿈을 싣고 驛馬車는 달린다 膳物 받은 모란 꽃은 어이 졌느냐? 希望도 幸福도 가슴에 얼싸안고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혼자 우는 노새 등은 때릴 곳이 없구나~ 버들가지 꺾어 들고 驛馬車는 달린다 푸른 잔디 고개 넘어 언덕을 넘어 이 마을 저 마을 希望을 잡으면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꽃 구름이 솟아오른 水平線을 달린다~ ----------------------------------------------------- (반야월 개사곡) 초록 포장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