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 가요] '異國의 등불' (1938) - 박향림 노래 '異國의 등불' (1938) 처녀림 작사/ 이용준 작곡/ 노래 박향림 < 1 > 落水소리 시들프다 他鄕의 봄밤 하늘 멀리 안개 속에 두고 온 옛날 주착없다 염치없다 뜨내기 心思 깜박이는 燈盞 밑에 옛날을 부른다. < 2 > 보채이는 이 心思를 달랠 길 없다 鄕愁 묻은 보따리에 아롱진 꿈길 둘 곳.. 음악·애청곡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