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불가요] '이 마음 비울 길 없네' - 머루와 다래 노래 '이 마음 비울 길 없네' / 머루와 다래 < 1 > 저녁노을 산마루에 걸쳐 있고 희미한 초생달이 먼 하늘에 있네. 손 모아 합장하고 잊으려 해도 님을 향한 마음은 비울 길 없어. 불전에 엎드려 발원하지만 이 마음 비울 길 없네 비울 길 없네. < 2 > 밤이 새면 떠나야 할 길이기에 기우는 .. 불교음악 201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