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가곡] '성불사(成佛寺)의 밤' (1933) - 이은상 시, 홍난파 곡 (1930년대 성불사 전경- 조선고적도보에서) '成佛寺의 밤' (1933) (이은상 시조, 홍난파 작곡, 노래 바리톤 김성길) < 1 > 成佛寺 깊은 밤에 그윽한 風磬 소리, 主僧은 잠이 들고 客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 2 > 뎅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졸이고 (.. 음악·애청곡 20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