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요] '제행무상' (諸行無常) - 법만스님 노래 제행무상 (諸行無常) / 법만스님 만날 수가 있어서 因緣이라 했다면 만날 수가 없어서 離別이라 했던가? 諸行無常 모르고 꿈길을 헤매다가 덧없이 왔다가 虛空에 부서지는 한 조각 뭉게구름 나는 보았네. 옷깃만 스쳐도 因緣이라 했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헤어져야 했던가? 諸行無常 모르고 바닷가를 헤매다가 덧없이 덧없이 波濤에 부서지는 한 조각 조각달을 나는 보았네. 불교음악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