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不孝子는 웁니다' (1938) 金榮一 작사/ 李在鎬 작곡/ 노래 秦芳男 (半夜月) (태평레코드 1938년 발메)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寃痛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痛哭해요 다시 못올 어머니여 不肖한 이 子息은 生前에 지은 罪를 엎드려 빕니다~ 歲月은 流水와 같다고 했읍니다만 아무런 期約도 없이 父母님 곁을 떠났던 그 가슴아픈 追憶이 어제인 것처럼 눈에 선 합니다, 그 瞬間 그것이 정말 30年 前인가요? 50年 前인가요?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子息의 錦衣還鄕 바라시고 苦生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世上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北邙山 가시는 길 그리도 急하셔서 異國..